안녕하시렵니까? 태도인 입니다.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려면 또 제 얘기가 빠질수가 없겠네요 ㅎㅎ
저는 한국 고등학교를 1학년 1학기까지 다니고 자퇴를 하고 부모님을 따라서 아버지 주제원으로 이민을 가서 유학을 시작하게 된 사람입니다.
공부에 공자도 모르던 태권도 운동부 였던 저는 가서 많이도 치이고 인종차별도 이런저런거 다 당해보고 수치스러움도 다 겪은 사람 입니다.

학교에는 ESL (English Second Language) 라는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도움을 진짜 많이 받았고 친구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못하는 자녀를 데리고 가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저같은 백지 상태였던 아이를 공부 시키는것이 어정쩡하게 공부하다가 간것보다 나을수도 있습니다 ㅎㅎ 흡수가 빠르거든요(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민을 가시는거라면 한국인이 없는 쪽으로 가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영어가 필요없이 살수 있는 환경이라면 영어가 늘수가 없거든요.
미국을 경험하면 처음에는 힘들고 돌아가고 싶은게 당연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어느정도 영어가 능숙해지고 진짜 기회에 땅을 본다면 아이들의 생각도 바뀌어 있을껍니다
저는 한국에서 있을때 학교석차가 전교 3등 꼴찌 였습니다 그런데 군대가기 2년 전까지 저는 비행학교에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이제는 제대를 해서 다시 미국에 들어갈겁니다) 한국에서는 엘리트코스를 밟아야 하고 한국에서는 대충 성적맞춰서 대학에 들어가잖아요? 미국은 다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경험한 미국은 이미 뒤쳐져 있는 아이들도 따라갈수 있는 교육 시스템과 마음만 먹으면 어떤 공부든 할수있고 실제로 그 교육을 버티고 견디고 공부하고 노력하면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미국에 이민이 갈 기회가 생겼다면 무조건 추천 드립니다 한국이 살기가 버겁다라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더욱 넓은 세상을 볼수 있게 해주세요 처음에는 부모님원망도 많이 했었는데요 ㅎㅎ 지금은 부모님께 감사드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비용같은 경우는 E2비자로 공립으로 갈수있으면 매우절약할수 있어서 좋은데 그런게 아니라 F1학생비자로 아이들을 밑에두고 가시는거라면 비자유지와 사립으로 학교를 들어가고 부모님들도 대학교 학비를 감당해야하니 돈이 많이들겁니다. 하지만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는것이 미국이민 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있다면 저처럼E2 비자로 갈수 있는 상황이라면 아이들을 데리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는 가고싶어도 가지못하는 기회 입니다